HUG 안심전세대출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차인에게 전세보증금반환과 금융기관에 전세자금대출의 원리금 상환을 모두 책임지는 보증상품입니다. 현재 해당 상품은 여러 은행에서 취급하고 있는데요.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에서 취급 중인 상품을 비교해봤으니 많은 참고 바랍니다.
하나 전세금안심대출
1. 대출대상
- 아래 4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 대상
- 1) 주택임대차계약 1년 이상 체결
- 2) 임차보증금 5% 이상 지급
- 3)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서 발급요건 충족
- 4) 주택임대차 보호법상 대항력과 우선변제권 확보
2. 대출금리
- 최저 연 3.780% ~ 최대 연 4.313%
- 실제 적용금리는 개인 신용등급 및 거래 조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3. 대상주택
- 아파트, 연립, 다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
- 임차보증금 수도권 5억 원 이하, 수도권 외 4억 원 이하
4. 대출한도
- 최대 4억 원 (부부합산 1주택자는 최대 2억 원)
- 임차보증금의 80% 이내 이면서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 가능 한도 이내
5. 대출기간
- 최장 25개월 이내 (대출 만기일은 전세계약 종료일 + 1개월)
6.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 (매월 이자 후취)
7. 대출관련비용
-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료 (고객부담)
- 인지세 (대출액 5천만 원 초과 시 은행과 고객 각 50%씩 부담)
8. 필요서류
- 신분증, 임대차계약서 원본, 소득 및 재직 확인 서류, 주민등록등본
우리전세론전세금안심대출
1. 대출대상
- 아래 2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 대상
- 1)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서 발급요건 충족 및 가입한 경우
- 2) 무주택자 or 1주택자 (부부합산 연소득 1억 원 이하 & 주택 가격 9억 원 이하인 경우)
- 2주택자 또는 2020년 7월 10일 이후 투기 및 투기과열지구 3억 원 초과 아파트 취득 시 대출 불가
2. 대출금리
- 최저 연 2.90% ~ 최대 연 3.02%
- 실제 적용금리는 개인 신용 조건, 대출 조건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3. 대상주택
- 아파트, 연립, 다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단독주택, 다가구
- 임차보증금 수도권 5억 원 이하, 수도권 외 4억 원 이하
4. 대출한도
- 최대 4억 원 (부부합산 1주택자는 최대 2억 원)
- 임차보증금의 80% 이내 (신혼부부, 청년 가구의 경우 90%)
- 전세보증금반환보증금액의 80% 이내 (신혼부부, 청년 가구의 경우 90%)
5. 대출기간
- 최장 25개월 이내 (전세금반환보증 만기일과 대출기간은 일치해야 함)
- 임대차 계약기간은 반드시 1년 이상이어야 함
- 전세금반환보증 만기일과 대출기간은 일치해야 함
- 보증서 기일이 연장된 경우 해당 기일까지 연장 가능함
6. 상환방법
- 만기일시상환 (매월 이자 후취)
7. 대출관련비용
-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료 (고객부담)
- 인지세 (대출액 5천만 원 초과 시 은행과 고객 각 50%씩 부담)
8. 대출신청기간
- 신규임차계약: 입주일과 주민등록 전입일 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
- 갱신임차계약: 계약갱신일로부터 3개월 이내
9. 기타취급조건
- 공인중개업자와 함께 작성 날인 한 전세계약이어야 함
- 임차주택의 선순위 채권이 주택가액이 60% 이내이어야 함
- 임차주택의 선순위 채권과 전세보증금의 합산액이 주택가액 이내이어야 함
- 임차주택에 권리침해 사항(가압류, 가처분, 전세권 등)이 없어야 함
- 임차주택은 등기 건물이어야 함
- 손해보험사 권리보험증권 발급이 가능해야 함
10. 필요서류
- 소득 및 재직 증빙 서류, 임대차계약서 원본(확정일자 포함), 주민등록등본, 전입세대 열람내역, 신분증 등
마치며
지금까지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HUG 안심전세대출 상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두 상품 모두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을 기반으로 하여 대출을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대출 대상 및 조건의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두 은행 중 주거래 은행이 있다면 해당 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아야 조금이라도 더 나은 한도와 금리 조건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참고로 위 상품 내용은 2021년 8월에 확인한 것으로 조회 시점에 따라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각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명을 검색하신 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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