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최근 2016년 1세대 니로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기아 니로 풀체인지 사전 계약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소형 SUV 가운데 첫날 최다 신청 기록을 세우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기아 니로 풀체인지 모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아 니로 풀체인지
디 올 뉴 기아 니로라고도 불리는 이번 2세대 니로는 친환경 소재를 확대 적용하고 국내 최초로 드라이브 모드 2세대를 장착하여 큰 화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바뀐 감각적인 디자인은 소형 SUV 고객들 사이에서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외부와 내부 디자인은 차량 리뷰 유튜버 비피디 님의 영상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리뷰가 마음에 들으셨다면 영상을 제작해주신 비피디 님을 위해 구독과 좋아요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가격은 얼마나 하나요?
디 올 뉴 기아 니로는 트렌디,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등 총 3가지의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기본 트림인 트렌디는 2,660만 원부터 가격이 시작되며 프레스티지는 2,895만 원, 시그니처는 3,306만 원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가격들은 모두 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 가격입니다.
트림별 주요 기본 품목, 선택 품목 등 더 자세한 옵션은 기아 사이트에서 제공 중인 디 올 뉴 기아 니로 가격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인기 있는 트림?
사전 계약을 받기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난 현재 트림별 계약 신청 순위는 시그니처 45.1%, 프레스티지 40.%, 트렌디 14.3%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상위 트림인 시그니처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10.25인치 내비게이션 등이 포함되어 있어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가장 인기 있는 컬러?
외장 컬러 신청률은 스노우 화이트 펄 51.3%, 인터스텔라 그레이 13.9% 등으로 두 가지 컬러가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새롭게 출시된 시티 스케이프 그린은 12.6%로 세 번째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장 컬러는 차콜이 69.8%, 미디어 그레이 21.5%, 패트롤 8.7% 순으로 사전 계약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컬러 정보는 기아 사이트에서 제공 중인 디 올 뉴 기아 니로 갤러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기량과 연비는?
이번 풀체인지 모델은 복합 연비 20.8km/l, 배기량은 1,580cc를 자랑하며, 105 마력, 최대 토크 14.7kgf.m 스마트 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 출력 32kW, 최대 토크 170N.m의 전기 모터가 조합되어 있습니다.
특히 연비 부분은 이전 1세대 모델에 비해 확연히 개선되어 굉장히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올해 출시 예정인 기아 니로 풀체인지 모델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사전 계약은 취소가 가능하고 사전에 낸 금액도 모두 환불받을 수 있는 조건이라고 합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등으로 아직 실제 출고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많지만 기다림을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모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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